‘배우학교’ 남태현이 눈물을 흘렸다.지난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유병재, 박두식, 장수원, 이진호, 남태현, 심희섭, 이원종이 입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남태현은 “아직 TV에 나가서 할 만큼 실력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게 됐다. 연기를 하고 싶어 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많은 얘기를 해줬고 기회를 줬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아직 감당하기에 준비가 안 된 거 같다. 제작진과 출연 배우 모두에게 죄책감 들었다. 저 때문에 드라마가 욕도 많이 먹고 그래서 죄책감에 많이 시달렸던 거 같다. 그분들에게 너무 죄송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이날 ‘배우학교’에서 이원종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밝혔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실무근" 반박하더니? "법정구속 10개월"ㆍ임우재 이혼소송 `확 달라진 두 사람`...누구 말이 맞을까?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석현준 “역시 석라탄”...마치 영화처럼 “포르투 데뷔골 선물”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