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후 지방에서는 총 1만8천여 세대 아파트가 분양될 것으로 보입니다.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인 1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지방에서 총 30개 단지, 1만8457세대가 분양될 예정입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만540세대)보다 10% 줄어든 수치입니다.시·도별로는 경남이 5,833세대로 가장 많고, 부산 3,530세대, 충남 2,795세대, 경북 2,431세대, 세종 998세대, 강원 859세대, 대구 806세대 순입니다.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부산은 2,527세대가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경남(834세대), 대구(470세대), 세종(488세대), 전북(302세대), 강원(271세대) 등도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맥도날드, 11일부터 가격 올린다…햄버거값 줄인상 되나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