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시청률 공약 지켰다..."커피 배달 중인 박 경위"(사진=tvN)[조은애 기자] `시그널` 이제훈이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앞서 이제훈은 tvN 드라마 `시그널` 시청률이 3%를 넘을 경우, 경찰관 300명에게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이후 `시그널`은 방송 첫 회만에 평균 시청률 6.3%를 기록했으며, 3회에서는 평균 8.4%, 최고 10.1%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공약 조건이었던 3%를 가볍게 돌파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기준)이에 따라 이제훈은 3일 경찰청의 협조로 서울지방경찰청, 마포경찰서, 영등포경찰서 등을 돌며 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수고하는 경찰관 300여 명에게 따뜻한 커피를 대접했다. ‘시그널’에서 프로파일러 박해영 경위로 활약하고 있는 이제훈은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며 경찰관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이번 공약을 계획했다는 후문이다.이제훈은 커피 배달 후 "추운 날씨에도 밖에서 고생하시는 경찰관 분들께 조금이나마 기운을 드릴수 있어서 뿌듯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경찰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앞으로도 더욱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제훈-김혜수-조진웅이 열연 중인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맥도날드, 11일부터 가격 올린다…햄버거값 줄인상 되나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