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디오쇼 포미닛
라디오쇼 포미닛
그룹 포미닛이 DJ 스킬렉스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목요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새 앨범 ‘액트세븐(Act. 7)’으로 돌아온 포미닛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신곡 작업을 함께 한 세계적인 DJ 스킬렉스와 소통을 했느냐는 질문에 “(영어) 리스닝은 되는데 말은 회사 직원 분이 대신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에 DJ 박명수가 “리스닝은 되는데 영어를 못 하다니 실망이다”라며 농담을 하자 전지윤은 “기본적인 건 했다”라면서 “두부김치를 좋아한다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또 “스킬렉스가 아시아에서 한국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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