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 이하 `게임위`)는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건전한 인터넷 문화 만들기 토크콘서트`에 참가해 건전 게임이용방법과 게임의 긍정적인 가치를 알렸다고 밝혔다.이날 게임위는 ‘게임의 과거-현재-미래’의 주제로 부스를 꾸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불법 게임물을 전시·시연하는 한편, 최신의 VR 체험존을 운영하여 좋은 게임과 나쁜 게임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건전한 게임이용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게임물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게임 연령등급 맞추기 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를 공동 개최한 홍문종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과 류지영 국회의원 등은 게임위 부스를 방문해건전한 게임이용문화 만들기 위해 실천을 함께 다짐하는 ‘세상을 바꾸는 게임 안전망 지장 찍기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한편, 게임위 여명숙 위원장은 "올바른 게임이용문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적으로 사회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살인마의 정체 ‘헉’...1년 전 무슨 일?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