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소재 피부과, V라인리프팅 ‘트루스컬프(trusculpt)’ 도입
[이선영 기자] 더드림클리닉 종로점(종각역 위치)에서는 지난 2일 트루스컬프(TruSculpt)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피부레이저 장비 회사로 손꼽히는 미국 큐테라(CUTERA)社의 트루스컬프(트루스컬트)는 고주파(RF방식)을 이용하여 갸름한 얼굴과 날씬한 바디라인,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기존 뼈를 깎거나 절개를 해 불필요한 지방을 해결하고 탄력을 개선시키던 방식과는 다르게 갸름한 얼굴라인, 군살, 지방흡입 후 울퉁불퉁해진 탄력 없는 피부 및 셀룰라이트를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트루스컬프는 인체공학적인 페이스 핸드피스를 이용하여 7~15mm 깊이의 지방층에 높은 밀도의 전류를 전달하고 피하지방층에 빠르고 균일한 45˚C열을 지속적으로 가한다. 이러한 과정으로 이중 턱, 볼 살, 처진 얼굴 살 등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함과 동시에 탄력을 개선시켜 탱탱하고 갸름한 V라인 얼굴을 완성할 수 있다.

실시간 온도센서를 이용하여 원하는 온도를 유지시키고 화상에 대한 염려 없이 안전한 시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별도의 마취나 쿨링 없이 바로 시술이 가능해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어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종로피부과 더드림클리닉 변기용 원장은 “이번에 도입된 트루스컬프는 시술 시 페이스용과 바디용 핸드피스로 나누어져 있어, 페이스 핸드피스를 이용한 ‘트루V윤곽술’은 늘어진 볼살이나 이중턱 등 비교적 면적이 좁은 얼굴 부위에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해 훨씬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의 피부타입에 적용할 수 있는 시술이나 개인마다 피부의 탄력 정도나 얼굴의 형태 등으로 시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숙련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트루V윤곽술은 평균 4주 간격으로 3회 진행하며 시술 후 1~2개월부터 서서히 이중턱, 볼살 등 불필요한 지방의 볼륨이 줄어든다. 얼굴 선, 처진 턱선 등이 점차 개선되면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어 최근 다양한 브이라인리프팅 시술 중 빠르고 눈에 띄는 효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더드림클리닉 종로점은 고객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꾸준히 연구, 첨단기술 등을 도입함으로써 개개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트루스컬프 도입으로 피부ㆍ성형 안티에이징을 특화하여 수술이나 마취 등의 두려움으로 인해 동안 성형 (V라인 얼굴 라인 교정, 피부탄력 개선, 얼굴 리프팅 등)을 미뤄왔던 이들에게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자연스러운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더드림클리닉 종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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