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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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광고료로 대출을 갚았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나래는 대세 광고 스타가 된 것에 대해 “인터넷까지 포함하면 CF 10개 정도 찍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나래는 “이것만큼은 말할 수 있다. 1년 전 대출한 전세금을 지난달에 전액 상환했다”며 기쁘게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억 단위냐”고 묻자, 박나래는 “그렇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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