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 "양세찬 집, 술 취해 맨발로 찾아가"(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조은애 기자] `라디오스타` 박나래가 양세찬의 집을 찾아간 일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과거 박나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양세찬을 향한 짝사랑을 고백한 바 있다.이날 박나래는 "술에 취해 양세찬의 집에 맨발로 간 적이 있다고 하더라"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말했다.박나래는 "좋아하는 것이 중증일 때였다. 개그맨들과 술을 먹는데 양세찬 집 근처에서 먹었다"라고 밝혔다.이어 박나래는 "다행히 문을 열어주더라. 그런데 다음날 일어났는데 발에 검은색 봉지가 씌워져 있었다. 양세형이 깔끔을 떠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살인마의 정체 ‘헉’...1년 전 무슨 일?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