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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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멤버 김진환이 아침부터 날벼락을 맞았다.

3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아이콘 비아이와 김진환이 토끼 베이지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김진환은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이불 위에 있는 베이지에 의아해했다. 그러나 곧 베이지가 이불에 오줌을 싼 것을 알고 괴로워하며 “왜 내가 있는 곳에 이렇게 쉬를 싸고 응가를 하냐”라고 말했다.

이에 비아이는 “마르기 전에 어서 닦아라”라고 말했고, 김진환은 괴로워하면서도 휴지를 들어 청소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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