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좋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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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아해줘’ 주역들이 6인 6색 하트를 선보였다.

3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좋아해줘’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박현진 감독과 배우 유아인, 이미연, 김주혁, 최지우, 강하늘, 이솜이 참석했다

이날 여섯 배우는 사회를 맡은 박경림의 요청에 따라 하트를 몸으로 표현했다. 이미연이 팔로 하트를 그렸고, 유아인이 손가락 하트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최지우는 깜찍한 하트를, 김주혁은 온몸으로 그린 큰 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하늘과 이솜 역시 귀여운 하트로 호응을 얻었다.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 18일 관객을 만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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