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자회사인 하시스를 통해 올 상반기 안으로 미용실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예약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사업(O2O)을 시작합니다.해당 서비스의 구체적인 운영방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카카오페이 등의 결제방식을 도입해 카카오 생태계를 키우는 방향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상당수 미용실들은 온라인 마케팅 비용 감소를 이유로 해당 서비스 입점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뷰티 시장 점유율 1위 플랫폼 회사인 하시스인터넷의 지분 51%를 매입해 자회사로 인수한 바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세경 단단히 뿔났다.."허위사실 악플러 고소할 것"ㆍ방석호 아리랑TV 사장 `흥청망청`..최민희 의원 없었더라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