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상승으로 하남 지역 각광…개발호재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 인기한 때 바이서울 (Buy Seoul) 이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로 투자자들이 모두 서울로 몰려들어 서울 부동산시장이 투자과열로 들썩였었다. 하지만 요즘은 바이서울(Bye Seoul)이 되어 버렸다. 높아져만 가는 집값 때문에 모두들 서울을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투자의 목적이든 거주의 목적이든 이유를 불문하고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서울에서 누릴 수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장점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또 핵가족화 되어가는 현대의 인구 구조 변화도 중소형 아파트 인기몰이 요인 중 하나이다.지난 하남에 들어서는 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홍보관은 입장하려는 사람들로 입구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베레모를 쓴 노인부터 아이 손을 잡고 온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한 방문객은 "서울 사는데 또 올려달라는 전셋값을 도저히 감당 못 해서 환경 좋고 서울로 이동도 쉬운 하남시나 미사강변도시 아파트로 이사를 결정하고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미사, 강일, 위례 지구의 개발이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세종 고속도로 추진이 공식화되면서 하남시가 직접 수혜지로 부각된 가운데 쌍용건설은 하남시 덕풍동 514-22번지 일원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리젠하임`을 시공예정이다.덕풍동은 미사강변도시, 하남강일지구, 풍산지구 조성 등으로 신주거벨트가 형성되는 하남시의 중심 지역이다. 특히 덕풍동 일대 인근 아파트 전세가율이 80% 이상에 달해 내집마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주목해야 할 지역이다.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교통, 생활, 환경면에서 쾌적한 맞춤형 주거입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 수도권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남시청, 홈플러스, 이마트, 하남SD병원 등 주변에 편의시설 및 생활필수 요건을 두루 갖췄다.하남 리젠하임은 안산, 검단산, 덕풍근린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 생활과 숲세권 및 조망권이 풍부하다. 사업지 주변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주동 남향과 판상형 4베이 배치가 특징이다. 단지 내 덕풍천 조망을 위한 통경축 확보와 소공원을 고려한 동선계획, 그리고 전동 1층 필로티 계획을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또 하남 리젠하임은 여성을 위한 설계로 차별화를 두었다. 전세대 조망을 위해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된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과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발코니가 들어선다.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세탁실, 광폭발코니 설치, 계절신발 및 대형운동 용품 수납 가능한 `Half Walk-In` 신발장 적용,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드라이바스켓 소형서랍 등 수납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욕실장,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한편 하남 리젠하임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해 있고 1월 8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중이다. 문의는 1600-0535 로 전화하면 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세경 단단히 뿔났다.."허위사실 악플러 고소할 것"ㆍ방석호 아리랑TV 사장 `흥청망청`..최민희 의원 없었더라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