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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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레인(Rain)’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막강 솔로 파워를 입증한 가운데 팬들의 이색 응원이 눈길을 끈다.

태연은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첫 주자로 출격, 3일 0시 새 앨범 ‘레인’을 발표했다. 해당 음원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이에 태연의 팬들은 각종 SNS에 “태연아 노래해줘서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태연 응원에 나섰다. 현재 인스타그램(Instagram)에는 “태연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해시태그가 115개를 넘어서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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