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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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솔직 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류준열이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배우 그리고 인간 류준열의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최근 근황에 이어, 열망하던 배우가 되기까지 그간의 노력과 평소의 관심사를 전하며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을 뽐낸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의 종영 후 근황을 전하며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강남역에서 팬들과 즉석 프리허그 타임을 갖는 등 팬들에게 직접 감사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우를 꿈꾸고 배우가 되기까지 그간의 숨은 노력을 밝히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응답하라 1988’의 의미에 대해 “꿈을 이루어 주는 첫걸음인 것 같다. 드라마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받는 모습을 보고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며 진중한 매력을 풍겼다.

류준열은 tvN ‘꽃보다 청춘-나미비아’ 촬영을 마치고 2일 귀국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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