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원래 예뻤다" 깜짝 고백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조타

조타가 여자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선수에게 깜짝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 특집의 완결판 특집으로 현역, 역대 금메달리스트들이 모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역 여자 국가대표 김성연에 많은 출연진들이 “눈웃음이 정말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정은 “김성연 선수가 과거에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다”라고 했고 김성연은 “초등학교 때다. 그때는 예뻤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타는 “고등학교 때 김성연 선수를 대회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예쁘셨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강호동은 갑작스럽게 “그래서 좋아했냐”라고 물었고 조타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존경했습니다”라고 답하며 귀가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