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국 춘제 앞두고 요우커 마케팅
이마트는 춘제(중국 설) 연휴(2월7~13일)를 맞아 4~17일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사진)을 펼친다.

제주권역 3개점과 서울 용산점, 청계천점, 왕십리점 등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6개 점포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사용하는 인롄카드로 10만원어치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해주고, 중국인 관광객이 QR코드를 활용한 교환권을 제시하면 5만원어치 이상 구매 시 5000원 결제 할인권으로 교환해준다. 제주권 3개점에선 선물세트 1만개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