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이상화
이상화
스피트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전국동계체육대회 1000m는 결장한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는 2일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사전경기 여자일반부 500m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이상화는 대회신기록인 38초10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어 이상화는 오는 3일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일반부 1000m 출전도 예정됐다. 하지만 이규혁 스포츠토토빙상단 감독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화는 항상 무릎 문제가 조심스럽다. 고심 끝에 1000m는 불참하기로 했다”고 이상화의 대회 불참을 전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이상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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