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설 연휴동안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연휴 기간인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10개소에서 마련된다.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먼저 하행선은 2월5~7일까지 경부(천안)와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 고속도로에서 이용 가능하다. 상행선은 8일에 경부(천안삼거리)와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한다. 이 기간에 입고하는 소비자는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자동차 점검 및 각종 벌브류 무상 교환을 받을 수 있다.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워셔액 보충과 함께 엔진 및 브레이크 등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쌍용차, 귀성길 정비 받으세요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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