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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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이 ‘기분 좋은 날’에서 장금이 버금가는 손맛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가수 장미화 모자와 배우 곽진영 모녀의 집밥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곽진영은 ‘여수 장금이’라는 별명에 대해 “제가 전라도 여수 출신이다. 풍부한 해산물을 먹으면서 자랐다. 참 복 받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곽진영은 “어머니 손맛이 좋으셔서 옆에서 보고 배웠다”고 말하자 곽진영 어머니는 “딸이 만든 요리지만 제가 먹어도 맛있더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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