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박성웅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할 반격을 예고했다.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박성웅이 절대 악을 응징할 구원투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한, 그리고 자신과 닮아 있는 유승호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일호그룹과 전면전을 선언하며 그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지난주 박성웅(박동호 분)은 유승호(서진우 분)와 마주한 재판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지만, 엷은 미소로 싫지 않은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호그룹을 무너뜨릴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한진희(남일호 분)를 찾아가 사직서를 제출하는 큰 결단을 내렸다. 또한, 아버지처럼 여기던 이원종(석주일 분)과 인연을 끊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안위를 포기한 채 일호그룹에 전면전을 선포했다. 이는 유승호와 자신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복수의 칼을 꺼내며 ‘아들’로서 험난한 복수의 길을 걷기로 굳은 결심을 한 것. 이처럼, 박성웅은 복수를 앞두고 유승호에게 힘을 실어 주며 절대 악 남궁민(남규만 분)일가에 어떤 반격을 가할지 기대를 모았다. 이에, 앞으로 남은 후반부 전개에 그가 펼칠 ‘본격활약’의 통쾌함과 짜릿함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박성웅, 톡 쏘는 사이다남이 여기 있었네!”, “박성웅, 드디어 악을 처단할 히어로가 돌아왔다!”, “박성웅, 통쾌한 한 방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의 활약은 언제나 옳다!”, “박성웅, 어떤 반격이 있을지 완전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성웅이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한 SBS 드라마 ‘리멤버’ 15회는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경주, 4년8개월 만에 우승 `무산`…준우승 상금은 얼마?
ㆍ강용석, 여의도 국회 도전장...“도도맘도 뒤따라 도전장?”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이승기 군입대, 방송활동 수고했어요...오늘부터 그대는 훈련병!
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