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안정환
안정환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 MC로 발탁됐다.

2일 오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안정환이 정형돈을 이어 새로운 고정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안정환과 김성주의 호흡이 워낙에 좋았다. 또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것도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지난 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MC로 출연, 김성주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뛰어난 입담과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시식평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과 김성주, 8인의 셰프군단이 이끌어 가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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