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힐링캠프
힐링캠프
‘힐링캠프’가 시청률 3.8%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은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나타낸 4.1%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는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민아 등이 출연해 최종회를 빛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막을 올려 다양한 출연자들의 속내를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 ‘힐링캠프’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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