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민아
1민아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사연 신청자의 눈물에 함께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내 인생의 ost’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린, 나비, 걸스데이 민아, 박정현, 노을 전우성,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40세에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신청자의 사연에 민아는 김동률의 ‘점프’를 선곡해 불렀다. 사연 신청자는 민아의 노래에 자꾸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보던 민아는 공감의 눈물을 흘려 노래를 멈췄다.

이어 그는 “좋은 노래니까 언니에게 꼭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하며 노래를 완곡해 호응을 자아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