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조민선
1조민선
애틀랜타 올림픽 메달리스트 조민선이 자료 화면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 특집의 완결판 특집으로 현역, 역대 금메달리스트들이 모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대 금메달리스트로 출연한 조민선은 지난 출연에 대한 주위 반응에 대한 질문에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셨다. 금메달리스트인 건 알아도 경기모습같은 걸 못 보신 분들이 많은데 방송에서 자료화면을 많이 내보내줘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료화면 참 불편했습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