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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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류준열이 어릴 적 자신의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연출 성종규)’에서 응답하라 택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선 이동휘, 류준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류준열은 “어렸을 때 학교 선생님을 하고 싶었다”며 “학생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내게도 좋은 은사님들이 계셔서 그렇게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류준열은 “그 길이 저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포기하게 됐다”며 “영화를 좋아해서 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었다. 한 달 동안 학원 다니면서 연기수업 받고 대학에 합격했다. 그때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류준열은 “연기할 때 행복하고 재미있다”며 배우로서의 삶에 만족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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