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치인트
치인트
‘치즈인더트랩’ 이성경이 윤지원을 김고은으로 착각해 머리채를 잡았다.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연출 이윤정 극본 김남희, 고선희)에서는 백인하(이성경)가 오피스텔을 비우라는 유정(박해진)의 말을 듣고 직접 학교로 찾았다.

그는 유정의 학교 친구를 우연히 만났고, 그가 홍설(김고은)과 사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백인하는 지나가는 손민수(윤지원)을 홍설로 착각했고, 우연인 척 하면서 그를 때리고 머리채를 잡았다.

이 광경을 우연히 본 백인호(서강준)가 급하게 백인하를 안아 들고 자리를 피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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