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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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의 베트남 대표 도안닝이 베트남에 오토바이가 많은 이유는 자동차에 대한 세금 때문임을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연출 김희정, 홍상훈, 김재원, 최보윤, 이주연)에서는 새로운 일일비정상으로 인도차이나의 숨은 보석 베트남 대표 도안닝이 출연했다.

가나 비정상대표 샘은 “베트남에 유독 오토바이가 많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도안닝은 “자동차 세금이 비싸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수입 자동차는 차 가격에 142%, 국산 자동차는 약 60%의 세금을 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MC단은 “타지 말라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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