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무림학교 4
무림학교 4
‘무림학교’ 서예지와 이현우가 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7회에서는 부상 입은 심순덕(서예지)을 의무실로 데리고 가는 윤시우(이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우와 단둘이 의무실에 있던 순덕은 긴장해서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우는 “아이돌 가까이서 보니까 떨리냐?”라고 물어 둘 사이의 묘한 핑크빛 긴장감을 풀었다.

이에 두 사람은 함께 산책을 하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무림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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