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동심저격 뮤직쇼 ‘위키드’ 출연 확정…‘어린이 멘토 활약 예고’
[연예팀] ‘위키드’ 유연석이 어린이 멘토로 활약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2월18일 첫 방송될 Mnet ‘위키드’에 유연석이 배우 박보영, 래퍼 타이거JK와 함께 어린이 멘토 쌤으로 활약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연석은 드라마, 영화는 물론 뮤지컬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연극을 통한 아동심리치료를 배울 정도로 어린이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어 ‘위키드’와 더없이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유연석과 사전 인터뷰 시 잘못된 행동을 보이는 어린이를 만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을 할 때 악역이 절대악이 아니라 자라온 환경에 의한 트라우마 등으로 이해했다. 아이들도 간혹 잘못된 행동을 할 때도 있겠지만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이해하면 잘 해결될 것이다’고 말했다”며 유연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위키드’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동요를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로 이달 18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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