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lipboard0-vert
clipboard0-vert
‘올드스쿨’에 출연한 가수 김돈규가 스스로를 ‘올드한 가수’ 라고 소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서는 김돈규, 한민관이 출연해 90년대로 돌아가 추억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돈규는 등장하자마자 “올드스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드한 가수, 김돈규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렬은 “실제로 ‘올드스쿨’에서 김돈규 씨의 음악이 자주 나왔다. 공일오비 노래도 자주 나오고”라며 ‘올드스쿨’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김창렬이 “예전 모습에 비해 살이 좀 찐거 빼고는 스타일은 변한게 없다”고 말하자 김돈규는 “지금 몸무게가 최고 기록이다”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