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가는 첫인상?” LED조명 켠 듯 다크서클 없이 환한 눈가가 필요해
[라이프팀] 미팅이 잦은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김희은 씨(가명)은 최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사람을 만날 일이 많다 보니 호감 가는 인상을 위해서는 준수한 외모가 무척이나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기 때문이다. 거울을 볼 때마다 가장 희은 씨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은 바로 ‘다크서클’이다. 눈 밑에 어둡게 드리운 다크써클 때문에 클라이언트로부터 피곤하냐거나 아픈 것 아니냐는 질문을 종종 받아 온 희은 씨.

희은 씨는 다크서클을 완화시켜 보고자 수 개월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이크림 사용, 마사지, 수면습관 개선 등 많은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짙은 다크서클은 쉽게 완화되지 않았다. 오히려 점점 더 다크서클이 짙어지며 컨실러로도 가리기 힘든 수준에 이르렀다. 희은 씨의 다크서클 고민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것일까.
“호감 가는 첫인상?” LED조명 켠 듯 다크서클 없이 환한 눈가가 필요해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은 무척이나 다양하다. 선천적 요인뿐만 아니라 올바르지 못한 클렌징으로 인한 색소침착, 콘텐트 렌즈나 컴퓨터 작업 등으로 인한 피로누적 등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예방이 필요하다.

스타트성형외과 오동석 원장은 “다크서클 없애는 방법으로 유명한 것은 생활습관 개선 및 화장품 사용이다. 하지만 한 번 짙게 드리워진 다크서클을 이러한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란 무척 어렵다. 화장으로도 쉽게 가려지지 않는 다크서클이 고민이라면 다크써클 수술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조언한다.

다크서클 수술로는 LED 다크서클 교정이 대표적이다. 개개인의 다크서클 발생 원인에 따라 지방을 이식하거나 재배치함으로써 눈 밑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지나치게 불룩한 지방을 제거하거나 움푹 파여 고랑진 부위를 해결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애교살까지 유지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다크서클 개선을 원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호감 가는 첫인상?” LED조명 켠 듯 다크서클 없이 환한 눈가가 필요해
LED 다크서클 교정술은 크게 결막을 통한 지방제거술과 눈 팀 고랑 지방 재배치술, 눈 밑 고랑 지방이식술로 나뉜다. 피부에 주름이 많거나 깊진 않지만 지방 돌출이 심한 경우 결막을 통해 불룩한 지방주머니를 제거하는 방법이 사용된다.

반면 지방 주머니 아래 부분의 눈 밑 고랑이 깊게 파인 경우 불룩한 지방 주머니의 지방을 미세하게 이식해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눈 밑 고랑 재배치술이 적합하다. 눈 밑 고랑뿐만 아니라 앞 광대 부위까지 패여 있는 부위가 넓은 경우 지방 재배치술 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없기에 앞 광대 부위의 볼륨까지 해결할 수 있는 눈 밑 고랑 지방이식술이 이뤄지는 것이 좋다.
“호감 가는 첫인상?” LED조명 켠 듯 다크서클 없이 환한 눈가가 필요해
오동석 원장은 “만족스러운 다크서클 개선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다크서클 발생 원인에 맞는 수술이 이뤄져야 한다. 또한 눈가는 피부가 약하고 예민한 만큼 충분한 임상실험으로 다크서클 분야에서 권위 있는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어 오 원장은 “최근에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대, 30대 젊은 층 중에서도 다크서클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충분한 휴식과 숙면, 고른 영양 섭취를 통해 신체리듬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다크써클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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