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지하철 5~8호선)는 주말 지하철 안전을 지키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보안관을 추가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채용인원은 총 49명으로, 비교적 한산한 주말 5~8호선 열차 안을 순찰하며 이동상인의 물품 판매 등 무질서 행위를 예방하고 이용 시민의 안전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근무시간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서울시 생활임금에 준하는 시급이 지급된다.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1일까지며 인터넷 메일(monitor@smrt.co.kr)로 접수하며 관련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종합격자는 오는 25일 공사홈페이지에 발표되며 합격자에게는 개인별로 문자가 보내진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카 바이러스, 동남아 확산 `인도네시아 감염자 발견`…오늘 WHO 긴급회의ㆍ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면을 벗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한국형 발사체, 달 탐사 나선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