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어린왕자’, 음반 차트 1위 싹쓸이 ‘역시 음반 킹’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려욱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첫 번째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로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28일 공개된 려욱의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한터차트, 알라딘 등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2월 첫 째 주 1위에 등극해 려욱의 솔로 앨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발라드 곡. 려욱은 지난 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음은 물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해 매력적인 음색으로 신곡뿐만 아니라 김범수의 ‘끝사랑’ 무대도 선보여 음악 팬 및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려욱은 지난 1월 28일 페이스북 딩고뮤직 페이지, 유튜브 딩고뮤직 채널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나는 려욱이다’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솔로 가수 려욱이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려욱은 신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