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수원역이 침수돼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으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일 오전 8시20분쯤 누리꾼들은 수원역 선로 침수로 열차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이들에 따르면 수원역 분당선은 평소 25분이 걸리던 구간이 53분 소요되는 등 운행시간이 지연되고 있다.분당선 수원역 관계자는 "선로가 침수됐지만 현재 복구중이다"며 "정확한 침수 원인은 아직 파악할 수 없다. 열차 운행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카 바이러스, 동남아 확산 `인도네시아 감염자 발견`…오늘 WHO 긴급회의ㆍ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면을 벗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한국형 발사체, 달 탐사 나선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