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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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레인보우가 4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의 타이틀 곡명을 ‘우(Whoo)’로 확정했다.

지난달 28일, 레인보우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레인보우의 새로운 타이틀 곡명은?’이라는 문구와 ‘립스, 키스, 츄(Lips, Kiss, Chu)’라는 힌트가 적힌 의문의 알파벳 퍼즐을 함께 공개하며 레인보우의 타이틀 곡명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알파벳 퍼즐 형식으로 많은 팬의 호기심을 자극한 레인보우의 타이틀 곡명은 ‘우’로 밝혀졌으며, 이러한 타이틀 곡명 맞추기 이벤트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즐거움을 안겨줬다.

1일 공개된 레인보우의 4번째 미니앨범 ‘프리즘’은 하나의 빛이 모여 일곱 빛깔 무지개가 만들어지듯 레인보우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희망찬 무지개를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레인보우의 마음을 담았다고 해석된다. 타이틀 곡 ‘우’는 과연 어떤 장르의 노래일지 기대감과 궁금증이 상승하고 있다.

레인보우는 새 앨범명과 타이틀 곡명 공개 외에도 1일부터 3일까지, 네이버 V앱 레인보우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근황을 전하는 ‘레인보우 쇼(RainVow Show)’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의 새 앨범 ‘프리즘’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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