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국가스텐
국가스텐
그룹 국가스텐 하현우가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실력파 가수로서의 자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현우가 속한 국가스텐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MBC ‘나는 가수다2′ 첫 출연에서 1위를 거머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국가스텐은 “그날 공연이 만족스러웠지만 1등까지는 못할 줄 알았다”라면서도 “솔직히 ‘나가수2’에서 우리를 불렀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거다”라고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캣츠걸을 꺾고 22대 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6연승을 노렸던 캣츠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으로 밝혀졌으며, 음악대장은 하현우일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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