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힘겨웠던 과거 결혼생활을 회상했다.서정희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나와 인터뷰를 했다.이날 서정희는 냉장고에서 반찬을 그대로 꺼내 먹는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서정희는 "옛날에는 가족들에게 이렇게 차려주는 것을 너무 불편해 했다. 용기째 먹는 것이 용납이 안 됐다"며 "근데 막상 해보니까 아무 느낌이 없더라. 더 편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난 사실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기를 나 스스로 자청하기도 했다"며“예전에는 가족, 아내, 엄마라는 것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그 살아가는 이유가, 꿈을 꾸는 이유가 나라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미약품, `에플라페그라스팀` 임상 3상 본격화ㆍ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면을 벗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한국형 발사체, 달 탐사 나선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