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얼굴로 따지면 내가 사기꾼이고 강동원이 검사다"고 농담했다.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검사외전`으로 만난 황정민, 강동원과의 인터뷰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황정민은 자신들이 맡은 배역에 대해 "얼굴로 따지면 내가 사기꾼이고 강동원이 검사일 텐데 저는 폭력 검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강동원은 "전 전과자에 사기꾼이다"고 자신의 역을 설명했다.한편, 영화 검사외전은 오는 2월 3일에 개봉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미약품, `에플라페그라스팀` 임상 3상 본격화ㆍ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면을 벗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한국형 발사체, 달 탐사 나선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