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을 1일부터 판매한다. 급여이체통장과 적금, 신용카드, 신용대출을 결합한 상품이다.

급여이체 통장인 ‘행복 노하우 주거래 우대통장’은 급여이체 또는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연결하면 인터넷·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받을 수 있다. 적금 상품인 ‘주거래 우대적금’은 매월 50만원 한도로 우대금리 0.8%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연 2.7%의 금리를 적용한다. ‘1Q 신용카드’는 생활방식에 맞게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거래 우대론’은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