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온라인 뉴스팀]
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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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이 31일 오전 극비리에 입국했다.

루한은 이날 오전 이른 시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루한의 이번 내한은 엑소 탈퇴 후 1년여만으로 개인 활동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한은 이날 검정색 의상과 흰 마스크를 착장하고 등장, 매니저 없이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루한은 지난해 11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내고 중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M은 루한의 중국 내 위법적 연예활동과 관련하여 중국 내에서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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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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