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경기를 앞두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배성재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사이타마의 추억 직접 들으니 꿀잼”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이타마의 추억은 박지성이 출전했던 한일전 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당시 박지성은 골을 넣고 여유롭게 조깅하는 세리모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배성재는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의 한국과 일본의 국기가 나란히 걸려 있는 모습을 올려 경기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이날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결승전을 펼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배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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