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무한도전 못친소
무한도전 못친소
‘무한도전’이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를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잭블랙 특집이 전파를 탄 뒤, ‘못친소 페스티벌’ 예고가 등장했다.

‘못친소 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 11월 방송돼 배우 고창석과 권오중 가수 이적 김범수 윤종신 조정치 하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특집.

이날 예고에서 멤버들은 “장동건, 정우성, 원빈, 강동원 우리가 거부한다”라며 못생긴 외모를 예찬한 뒤, “못생긴 당신이 있어야 우리가 웃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라며 못친소의 의미를 밝혔다.

유재석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라며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를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무한도전’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