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 될 거야’ 최재환, 시원섭섭 미소와 함께 종영 소감
[연예팀] ‘다 잘 될 거야’ 최재환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월2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KBS2 일일드라마 ‘다 잘 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에 출연하는 최재환의 종영 소감 및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최재환이 연기한 오영태는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 긍정적인 캐릭터로, 드라마의 웃음 포인트를 만들며 활기를 더한 바.

이에 최재환은 “102부작 정말 반년이상을 함께하며 가족 보다 자주 봤던 것 같다.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 고생하신 스텝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너무 감사드리고 저한테 있어서도 소중한 추억들이 많은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너무 행복했고 드라마 제목처럼 올해는 모든 일이 다 잘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 ‘다 잘 될 거야’를 오랫동안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대본과 함께 손인사를 전했다.

한편 ‘다 잘 될 거야’는 오늘(29)일 오후 7시5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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