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포, '뮤직뱅크' 첫 컴백 무대..케이크 인증샷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써스포

신예 걸그룹 써스포(SUS4)가 돌아왔다.

써스포는 2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써스포가 지금 생방송 ‘뮤직뱅크’에 대기중입니다! 컴백 첫 방송을 축하하며 팬분들께서 케이크랑 꽃을 선물해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케이크와 꽃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곡 ‘픽 미 업(Pick me up)’의 첫 방송 무대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세요.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써스포는 꽃과 컴백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멤버 산하, 아인, 휘인의 3인 3색 매력이 눈길을 끈다.

써스포는 산하, 아인, 휘린 총 3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예 걸그룹으로 최근 쥬스TV를 통해 공개한 ‘꺼내먹어요’의 커버 영상과 비욘세와 방탄소년단의 댄스 커버 영상으로 화제된 바 있다.

‘픽 미 업’은 걸그룹에서는 거의 시도하지 않은 인더스트리얼 팝장르로,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라는 강렬한 메시지에 이어 ‘날 데려가요’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이목을 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써스포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