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제7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수입식품 안전관리대책`을 보고하고, 관계부처와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대책은 최근 FTA 확대 등으로 식품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제품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식약처는 수입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입 전 단계부터 통관단계과 국내 유통단계를 아우르는 3중의 `수입식품 안전관리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또 수입자가 스스로 안전성을 책임지는 정책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황교안 총리는 "국민들이 소비하기 이전에 유해식품을 차단할 수 있도록 수입식품 관리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수입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정된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대성 열애 조혜선은 누구?…`중화권 인기 스타`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