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리 가요쇼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황재근이 뜻밖의 맥심 완판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가 표지를 장식하며 최근 품절 대란을 겪고 있는 맥심 2월호에서 그가 독특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것. 본인 브랜드인 ‘제쿤’의 옷을 입고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황재근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남성스러운 매력을 진지하게 표현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재근은 “최근 방송 촬영 후 대시하는 여자들이 많긴 하지만 연애를 하고 싶진 않다”며 연애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평소 신중한 편이라 결혼을 급하게 생각하진 않는다”고 밝힌 그는 “나처럼 패션 분야에서 일하기보단 패션에 관심 없고 안 꾸미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디자이너로서 드물게 방송 출연이 잦은 황재근의 활약에 대해서는 “패션 전문가가 예능 코드를 가진 적이 없었고, 의외로 친숙한 내 모습 덕인 것 같다”고 말하며 겸손하게 대답했다. 이어 “내 화려한 모습이 표현된 브랜드 ‘제쿤’을 비롯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이른 시일 내에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이 밖에도 MAXIM 2월호에서는 정치 행보를 최초로 밝힌 이철희 소장 독점 인터뷰, 영화배우 임원희, 아이돌그룹 ‘나인뮤지스’에서 DJ로 돌아온 DJ라나, 속옷 브랜드 ‘하늘하늘’의 하늘, 2016 미스맥심 콘테스트 등 흥미로운 인물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MAXIM 채희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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