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선 하대성, 열애설 부인 "아는 사이일 뿐 사귀지 않아" 소문일축축구선수 하대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조혜선 측이 소문을 부인했다.조혜선 측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를 통해 “조혜선과 하대성은 그냥 아는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전혀 들은바가 없다”고 말했다.앞서 다른 매체는 하대성과 조혜선이 열애 중이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하대성은 대구FC, 전북, FC서울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에 뽑히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시즌을 마친 뒤 3년에 연봉 120만 달러(약 12억7000만 원), 이적료는 160만 달러(약 17억 원) 조건으로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고, 14일 일본 J리그 FC도쿄 이적을 확정하면서 한중일 3국의 수도리그에서 모두 활약하는 선수가 됐다.하대성의 연인으로 지목된 조혜선은 2008년 중국 청춘 미스터리 드라마 `Hi, fragrant neighborhood`로 데뷔했으며, 수준급 중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선은 중국 유명 배우들과 함께 `사인정제`, `타이베이, 사랑에 빠지다`, `아빠의 휴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싱글 앨범 `기억하지 말아요`를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대성 열애 조혜선은 누구?…`중화권 인기 스타`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