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득 측 "추가적인 오보 추측성 보도 강력히 조치" (2차 공식입장)오세득 셰프 측이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오세득 셰프 측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일부 언론사에서 마치 오세득이 직접 인터뷰를 한 것 같은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 `몰래 레스토랑을 처분했다는 말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B사와의 소송이 해결되는 대로 고소인 박씨의 손실을 보전해 줄 계획이었다`라고 작성 배포됐다"고 전했다.이어 "이는 오세득이 마치 인터뷰를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작성, 배포되었고, 레스토랑 매각 및 횡령혐의를 일부 인정하는 듯한 기사로 날조, 배포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력히 지적한다"며 "오세득은 위의 매체들과 인터뷰를 한 사실이 없으며 또한 그러한 내용들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는 바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더이상 추가적인 오보 및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지금부터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더이상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부탁드린다"고 끝을 맺었다.앞서 오세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4억여 원을 투자한 박 모 씨가 오세득을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이에 오세득 측은 28일 "제대로 된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마치 오세득이 사기 및 횡령 그리고 불법매각을 한 것처럼 보도한 언론사에 유감을 표명한다.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부분이 상당함으로, 허위유포 사실과 명예훼손 등을 불러일으킨 당사자들에 대해 담당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를 취할 방침이다"고 전했다.songyi@wowt.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대성 열애 조혜선은 누구?…`중화권 인기 스타`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