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통해 2015년의 한해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2016년 경영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우건설은 2016년 수주 12조 2000억원, 매출 11조 1700억원의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재무건정성 확보에 주력하여 부채비율을 247%로 낮춘 것처럼 올해도 재무건정성과 현금유동성 개선을 통해 부채비율을 더욱 낮추는 등 내실경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은 “지난 해 저유가로 인한 해외시장 축소와 수주산업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대우건설은 선제적인 포트폴리오 재편과 대응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지난해 수주한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 플랜트, S-Oil RUC 프로젝트와 같은 양질의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기획, 금융, 기술이 융합된 건설 Developer로 나아가는 중대한 초석이 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약처 공무원 초월적 甲? 정보 1400건 주고 2600만원+명품시계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