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정력 UP! 비아그라 VS 황제강당환, 그 승자는?
[이선영 기자] 발기부전을 겪는 남성들은 대부분 단순히 질환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 끝났다’고까지 느낀다고 한다. 이제 죽은 거나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것이다. 부부 성생활도 끝났고 나머지 부부의 삶도 죽음과 같다는 소리다. 좀 과장된 말일까?

사실 발기부전을 포함해 조루, 정력 감퇴 등 남성기능 문제 그 자체는 생명을 위태롭게 하지 않는다. 그러나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은 다르다.

남성의 정력에 좋다는 약의 국내 시장 규모가 연간 2조원 정도나 된다는 사실을 보면 이것이 남성들에게 있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시장이 크다는 것은 발기부전, 조루와 같은 남성기능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는 말이 된다.

그중에서도 위대한 인간의 발명품 중 하나라고까지 불리는 비아그라는 1999년 등장 이후 수많은 발기부전 남성들의 무기력한 삶을 활기차게 변화시켰다. 40대 이후 남성들은 한 알만 호주머니나 지갑에 넣어 갖고 다니면 그것만으로도 든든하다고 할 정도다.

비아그라는 연구진이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하다가 우연히 발기되는 현상을 발견해 폭발적 인기를 얻게 된 약이다. 원래는 고혈압 치료과정에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려던 약인데 부작용으로 페니스의 혈관을 확장시켜 발기력을 높이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때문에 비아그라를 먹으면 다른 혈관들도 확장돼 두통, 토끼 눈, 가슴이 뛰는 증상, 가슴의 붉은 반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 비아그라 같은 약을 함께 복용하면 혈압이 너무 떨어져서 복상사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대표적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및 이후 개발된 시알리스, 레비토라 등은 엄격히 말하면 발기부전치료제가 아니라 발기 유지제라 하는 게 더 맞다. 남자는 성적자극을 받으면 뇌에서 음경까지 자극이 전달되고 음경 해면체 신경에서 산화질소가 분비된다.

그러면 음경 안의 혈관 벽에서 C-GMP라는 물질이 나와서 평소의 10배가 넘는 혈액이 음경에 갈 수 있도록 혈관이 확장되면서 발기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혈관을 확장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들은 성적인 흥분 없인 작동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비아그라 등의 약은 발기부전증을 완치시키지 못하며 단지 가벼운 증상만을 한차례 개선시켜준다는 사실이다. 이는 곧 발기부전의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하지 않고 겉으로 드러나는 발기력만 일시적으로 향상시키는 게 바로 이런 종류의 약이란 얘기다.

16대손 허종한의원(내분비계 전문) 허종원장은 “정력이 좋다는 건 발기에 문제가 없는 것뿐 아니라 성생활을 하는데 체력이 문제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게 보면 비아그라 같은 약들은 일시적 효과는 볼 수는 있겠지만 궁극적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발기부전을 치료하려면 비아그라 같은 1회용 약물에 의존하기 보단 발기부전 및 조루와 같은 질병으로 표출되는 정력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남성의 정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보통 말하는 정력이란 것은 한의학적으로는 신장과 연결이 되어 있다. 신장은 정력뿐 아니라 탈모, 당뇨, 고혈압 등 내부호르몬기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장기라고 볼 수 있다.

허원장은 “한의학적으로 좌측은 신장, 우측은 명문(정미로운 에너지)이라 했듯 정력이란 신기가 활성화될 때 유지 되는 것이다. 즉 신장이 제 기능을 할 때(수질의 재흡수, 피질의 걸러줌이 정상적일 때) 원천적인 에너지가 발현되고 이를 정력이라 표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마디로 정력이 왕성하다는 것은 신장의 기능이 정상적이며 왕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신장부분의 문제를 개선하는 ‘황제강당환’을 장기적으로 복용한 경우 탈모, 당뇨, 고혈압 개선은 물론 잃어버렸던 젊음까지 되찾았다는 분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황제강당환’은 공진단을 기본으로 하여 신장동맥을 강하게 추동시키는 약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기능이 저하된 신기능을 회복시켜 남성기능을 회복시켜주고 당뇨를 치료하며 공진단 효능이 첨가되어 기력회복에도 좋다.

동의보감의 저자 의성 허준 선생의 16대손 허종한의원 허종원장은 “몸 아래는 차서 순환이 안 되고 저리고 통증이 오며 몸 위로는 뜨거워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안정을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원인은 신장의 원기가 모자라 화기를 제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러한 신기능이 약화와 더불어 아급성쇼크로 인해 당뇨가 발생이 되고 오래 지나면 성기능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며 “황제강당환은 당뇨와 더불어 꾸준히 복용하면 한방비아그라라는 명칭을 얻을 정도의 남성 기능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허 원장은 특히 당뇨질환을 오래 앓은 사람의 경우 부부관계나 잠자리를 거의 하지 못 할 정도로 정력이 약해지는 이유가 ‘신장성 당뇨’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약은 남성들의 정력보강에 특효로 작용하는 약이라고 강조한다.

허종원장은 “보통 4-50대 남성분들에게 많게는 70대 분들에게 처방을 하여 효과를 보인 약이다. 당뇨가 없는 사람에게는 좀 더 빠른 효과를 보이는 것이 이 황제강당환이다. 아마도 문제가 없는 신장계통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기 때문일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신장을 강화하고 어혈을 치료하는 약재들을 함께 배합해 만든 황제강당환이 많은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남자에게 있어 정력은 발기의 문제를 떠나서 남자답고 활기 있게 산다는 삶의 질문제와 관련이 깊다. 다만 황제강당환은 비아그라처럼 단시간에 효과를 보는 약이 아니다. 약해진 신장을 튼튼하게 해서 체력을 비축해 쓰게 하는 약임을 유념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강북구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허종한의원 허종 원장은 동의보감의 저자 의성 허준의 16대 손으로 원전의사학을 전공해 고전에 능하며 황제강당환 및 공진단, 경옥공진단뿐 아니라 당뇨, 탈모, 남성, 부인, 소아, 중풍, 비염, 아토피, 고혈압 등 각종 내분비계 질환 및 보양, 해독 등의 뛰어난 치료 효과로 명성이 높다. 특히 최근엔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가전비방을 바탕으로 10여년의 끊임없는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개발한 모내기 치료법으로 안전하면서도 놀라운 탈모 개선 효과를 보여 탈모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현재 허종한의원에서는 구정맞이 행사로 황제강당환, 공진단, 경옥공진단은 물론 모내기 시리즈 등 전 제품 구매 시 5~30% 할인(구정 전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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